기석원
기석원은 돌로 유명합니다. 여기서 바위가 기묘하게 솟아 있습니다. 신석기 시대에 공공은(共工) 이 일대에서 물을 다스려 씨족의 사랑을 받았습니다. 그 후에 전욱(颛顼)의 의심을 불러일으켰고, 결국 전욱은 씨족을 이끌고 공공 씨족을 정벌하여 공공이 대적하지 못하였습니다. 전 씨족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은 부주산을 부딪쳤습니다. 부주산의 기묘한 모양의 돌이 무너져 떨어지고 쌓여서 기석원이 되었습니다. 멀리서 기이한 돌숲을 바라보고 먼 옛날 선현들을 추억하며, 이는 민족정신을 계승하는 우리의 마음이 되었습니다.
기석원 사진 갤러리